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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이란 디스플레이 되기 전에 전체 파일이 다운로드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미디어 파일(예: 오디오, 비디오, 애니메이션 등)을 작게 나누어서 나뉜 부분들을 받는 대로 보거나 들을 수 있게 하는데 사용하는 기술입니다(이는 책을 읽을 때 전체 책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한번에 한 페이지씩 받아서 읽는 것과 유사합니다).
스트리밍 기술로 오랜 지연없이 큰 용량의 데이터 파일을 볼 수 있고 실시간으로 생생한 이벤트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RealOne Player는 제공된 미디어의 최적의 대역폭을 선택하여(일부 미디어의 경우 대역폭 하나 이상에서 스트리밍됨) 미디어 스트림을 해당 컴퓨터의 전송/다운로드 속도에 맞출 수 있습니다.
프리젠테이션 대역폭을 최적화하는데 사용되는 프로토콜 중의 하나가 싱크로나이즈드 멀티미디어 통합 언어(SMIL)입니다. SMIL 프리젠테이션은 각각의 프리젠테이션 구성 요소에 서로 다른 스트림을 전송합니다(예: 비디오 스트림, 오디오 스트림, 텍스트 스트림). 각 스트림은 이에 맞는 최적의 비트 전송률을 갖습니다. 따라서 복잡한 프리젠테이션이 가장 큰 미디어 유형의 형식과 대역폭에 제한되어 있을 때보다 훨씬 낮은 대역폭으로 스트리밍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스트리밍 미디어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경험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대역폭입니다. 일반적으로 대역폭은 인터넷 연결시의 최대 속도(Kbps)를 의미하나, 서버가 취급할 수 있는 데이터 스트림의 양이나 다른 네트워크 제약 조건 등을 지칭하기도 합니다. 56Kbps의 연결 속도에서 256Kbps의 스트림을 볼 때와 같이 해당 컴퓨터의 연결 속도보다 빠른 데이터를 RealOne Player가 다운로드한다면(상태 표시줄에서 특정 스트림의 대역폭을 볼 수 있음) 시스템과의 속도 차이로 인해 프리젠테이션은 정기적으로 일시적인 중지를 해야 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미디어 제공업체는 RealMedia를 56Kbps 및 256Kbps 등과 같이 다양한 대역폭으로 동시에 스트리밍합니다. RealOne Player는 해당 시스템에 가장 적합한 대역폭을 가진 데이터 스트림을 선택합니다. 물론 데이터 스트림 폭이 좁으면 음질은 떨어지지만 데이터 스트림 폭이 넓을 때보다 중단되는 회수는 줄어들게 됩니다.
미디어 스트리밍시 대역폭이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지는 않습니다. 프리젠테이션을 원활히 스트리밍하기 위해 대역폭이 종종 낮아지기도 합니다. 지연이나 느린 전송으로 인한 중지를 방지하기 위해, RealOne Player는 재생 전에 미디어 스트림 일부를 캐시하거나 버퍼링합니다(이는 클립 재생을 시작하면 상태 표시줄에 " 로딩 중 xx%"로 나타남). 컴퓨터의 인터넷 연결 대역폭이 낮거나 데이터가 손실되면(불완전 데이터 전송으로 재전송이 필요함) RealOne Player는 버퍼에서 데이터를 가져옵니다. 대역폭이 정상으로 되돌아오면, RealOne Player는 캐시가 리필될 때까지 데이터를 버퍼에 둡니다. 낮은 대역폭 연결에서 높은 대역폭 클립을 보려고 하는 경우 RealOne Player는 재생을 시작하기 전에 가능한 큰 캐시를 생성하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스트리밍 미디어는 인터넷 상에 있는 미디어 정보를 의미합니다. 인터넷에서 생성된 데이터 스트림은 모뎀/데이터-라인을 통해 사용자의 컴퓨터로 전송되고 플레이어가 디코딩하여 소비자가 볼 수 있습니다. 반면 녹음된 미디어는 CD의 오디오 CD 트랙이나 *.rm 또는 *.mp3 파일같이 컴퓨터(하드 드라이브 혹은 네트워크 드라이브)에서 직접 액세스가 가능한 데이터 파일을 의미합니다.
참고: 기술적 관점에서 보면 로컬 드라이브에서 재생되는 미디어(녹음된 미디어)도 플레이어 소프트웨어에서 스트리밍되나, 이 과정은 인터넷에서 가져오는 미디어에 비해 훨씬 속도가 빠릅니다. 이후 본문에서 제시되는 스트리밍 미디어는 인터넷 상의 미디어만을 의미합니다.